‘트랜스코스모스 2023 글로벌 어워드’ 한국서 개막
2023. 08. 23[사진] ‘트랜스코스모스 2023 Global Award’ 한국서 개최
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7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에서 170여 명의 트랜스코스모스 인터내셔널(transcosmos international, 이하 TCI) 및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트랜스코스모스 2023 글로벌 어워드(transcosmos 2023 Global Award, 이하 2023 글로벌 어워드)’를 진행했다.
2023 글로벌 어워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유럽, 중국, 아세안 등 전 세계 30개국의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이 모여 도전과 성취 사례를 공유하고 구성원의 열정과 노력을 치하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행사장과 동일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해 직접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TCI 구성원도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3 글로벌 어워드는 △스태프 어워드 △서비스 어워드 △세일즈 어워드 등 총 3개 부문에서 100개의 프로젝트 시상과 대상 시상으로 진행됐다. △스태프 어워드는 최적의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내린 프로젝트 리더를 시상하는 것으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김효선 이사를 비롯해 30개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비용 절감 및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서비스 어워드는 43개의 프로젝트가 수상했으며 △매출 및 이익을 창출한 프로젝트를 시상하는 세일즈 어워드는 27개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대상은 어워드에서 수상한 100개의 프로젝트 중 최우수 프로젝트 4개를 선정해 170여 명의 참석자 현장 투표로 결정됐다. 후보 4팀의 비즈니스 우수 사례 및 수주 사례를 듣고 투표한 결과 아세안 비즈니스 헤드쿼터의 S 항공사 프로젝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세안 비즈니스 헤드쿼터는 “S 항공사 프로젝트는 아세안 비즈니스 헤드쿼터의 첫 항공 프로젝트로, 12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70명이 함께하고 있다. S 항공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8일에는 각국 리더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6개의 TCI 비즈니스 세션이 진행됐다. 3개의 홀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 프로세스(영업 관점) 및 수주 과정 △한국 영업팀의 강점 및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 프로세스(운영 관점)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EC 사례 및 미국과 한국의 AI 서비스 등 2023 글로벌 어워드 수상 프로젝트들의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타니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트랜스코스모스 인터내셔널 핵심 멤버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을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퀄리티 어워드와 비즈니스 세션에서 제시한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혁신 사례와 미래 비전이 각국의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사업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5,000여 개의 고객사에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17개 지역 거점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IT 솔루션 및 개발, EC(이커머스),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평생교육원 운영 및 교육 컨설팅,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 Direct Mail(우편 발송서비스), Omni Channel 시스템(모바일, 이메일, 우편) 구축 및 서비스 등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BPO 서비스를 3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춰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끝>
[참고사진]
[사진2] 2023 글로벌 어워드 대상 수상자–아세안 비즈니스 헤드쿼터
[사진3] 2023 글로벌 어워드 메타버스 플랫폼